아르노 강이 보이는 전망, 숙소 위의 천정화, 월풀이 있는 욕조, 아르노강가에서의 여유있는 아침

지나치게 이른 체크아웃시간 (10시 30분; 예약하기 전에는 체크아웃시간이 15시까지 가능하다고 써있었음에도 불구) 머무르는 숙소와 리셉션이 다른 건물에 있는 불편함

위치가 베키오 다리에서 한블록 아래, 페레가모 본사 옆쪽 건물로 여행하기도 편하고 방과 조식룸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깨끗하고 좋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합니다. 조식도 깔끔하고 피렌체 여행이 너무 좋았는데 호텔도 한몫 한것같습니다^^ 추천합니다.

체크인과 조식을 옆건물에서 해야하는 점이 살짝 불편했는데 크게 힘들거나 하진 않습니다.

방에서 천장이 높아서 아주 멋드러진 침실의 느낌과, 그리고 욕조가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침대 앞에 있는 두개의 창문으로 보여지는 피렌체 강변과 다리의 아침에 해뜰때의 모습은정말 가져오고 싶었어요~

가격이 조금만 더 낮았다면 좋았을것 같고, 그리고 체크인 하는 호텔의 직원들이 조금 느리고, 불친절하다는 느낌이 있었음

위치가.. 에르메네질도 제냐 바로 옆입니다. 그리고 코너만 돌면 온갖 매장들이 즐비합니다. 세뇨리아 광장도 가깝고 산타마리아노벨라 광장이랑도 가깝습니다.. 위치가 좋지요.. 근처에 맛있는 레스토랑도 많고.. 마가렛호웰 매장도 있고..코스 매장도 있고... ㅠㅡㅠ 뜻밖의 위치라 감탄했습니다.. 하지만!!

조식을 먹으러 일층 햄버거 펍을 가야하는데요.. 조식 부페를 재탕하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소시지.. 화장실 하수구에서 이상한 냄새가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절대 히터 바람이 나오지 않습니다. 따뜻한 바람이건 차가운 바람이건 나오지 않습니다. 곧 고쳐지겠죠